공공조달 시장은 연간 200조 원이 넘습니다.
매일 나라장터에는 6,000건이 넘는 새 입찰공고가 등록됩니다.
그런데 정작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우리 회사에 맞는 공고를 꾸준히 찾기가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섯 가지 원인을 정리해봤습니다.
1. 담당자가 매일 수동으로 검색합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패턴입니다.
아침마다 나라장터에 로그인해서 관심 키워드로 검색하는 방식이죠.
문제는 검색 UI가 편하지 않고 필터가 조악해서, 관련 없는 공고까지 다 훑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1시간을 써도 놓치는 공고가 생깁니다.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2. 키워드가 한두 개로 굳어 있습니다
"CCTV"만 검색하는 회사가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실제 공고는 "영상감시장치", "폐쇄회로", "방범카메라" 같은 다양한 용어로 올라옵니다.
공무원마다 사용하는 표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동의어까지 함께 등록해 두지 않으면 절반은 그냥 지나갑니다.
참고로 저희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에 대해 자동으로 유사 표현을 제안하는 기능을 실험 중입니다.
Pro 플랜에서 순차 오픈 예정입니다.
3. 정정공고 · 취소공고를 놓칩니다
공고가 등록된 후 마감일이 바뀌거나 아예 취소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매일 수동 검색하는 방식으로는 이런 변경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미 취소된 공고를 준비하다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정정공고가 뜨면 즉시 재알림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훨씬 안전합니다.
4. 지역·금액·업종 필터를 조합하지 못합니다
나라장터 기본 검색은 이런 조합 필터가 약합니다.
"경기 남부, 5억 이하, IT 용역"처럼 세분화된 조건으로는 검색이 잘 안 됩니다.
결국 모든 공고를 훑고 사람이 눈으로 걸러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저희가 Basic 플랜부터 이런 조합 필터를 기본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5. 마감 임박 알림이 없습니다
공고를 발견은 했는데 준비하다가 마감을 놓치는 경우도 흔합니다.
사전 준비 서류가 많은 공고일수록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마감 24시간 전, 2시간 전에 리마인드 알림이 오면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Basic 이상 플랜에서 마감 리마인드가 자동으로 걸립니다.
해결의 시작은 자동화입니다
결국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은 시스템에 맡기는 게 답입니다.
저희는 조달청이 개방한 공공데이터 API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작했습니다.
Free 플랜은 카드 등록 없이 이메일만으로 3분이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번 써보시고, 정말 알림이 오는지 확인해 보세요.